시간을 내 영어 학원을 찾거나 종이 책으로 공부하기보다 스마트폰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이 흐름에 맞춰 AI 기술을 적용해 영어 공부 앱이 출시되고 있는데 다음 소개할 앱은 대표적으로 많이 찾는 영어 공부 앱 입니다.
아래 그림을 누르면 영어 공부 앱 사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1. 말해보카

AI 기술을 통한 난이도 조절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영어 실력에 맞춰 영어 퀴즈를 내는 게 특징입니다.
다시 말해 유튜브 탭을 눌러서 선택하면서 듣고 빈칸 채우기를 하는 방식인데 ‘새 단어 출처(단어장)’를 학습 목적에 따라 교과서, TOEIC, TOEFL, TEPS와 같은 시험 어휘, 유튜브,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통합 섹션에서는 단어 레벨 별로 한글이 제시된 후에 빈칸 속의 영어 단어를 직접 넣거나 발음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2. 케이크

네이버 스노우 자회사 케이크가 만든 ‘케이크’는 AI가 유저의 어색한 영어 발음을 짚어주며 코칭하는 특징이 있으며
최근에는 단계 별로 유튜브 콘텐츠 등으로 학습하는 ‘패스’ 프로그램을 추가해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도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3. 스픽

‘스픽’은 오픈 AI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GPT4’ 기반으로 개발된 AI 음성 인식 기반 영어 앱 인데 스픽이지랩스는 오픈 AI가 직접 투자한 스타트업으로, AI와 영어로 소통하는 ‘AI 튜터’가 핵심 키입니다. AI가 상황·맥락·분위기를 파악해 사용자의 답변에 적합한 피드백을 전달합니다.